할수 있다.
늘 새로운 것을 접하게 되면 재미와 관심, 그리고 기나긴 지루함과의 싸움, 결과, 절망, 포기, 회복 시간 그 뒤 다시 일어나서 한바퀴를 돌리게 된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인데 늘 의심을 하게 된다. 내 눈앞에서 말하는게 이게 진실인가 거짓인가. 사실인지 거짓인지 확인을 확실히 할려면 끝가지 가봐야 한다. 허세를 부리는 사람이 정말 피로하다. 그 수많은 시간 열정을 다 쓰레기통에 버려버리게 만드는 꼴이니까. 사람은 늘 혼자다. 각자의 자리를 찾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