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키다 가르치다 차이 알아보기
사용하다보면 비슷한 단어나 문장이 더러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정확히 어느정도 알고 있었던 내용인데 가끔 가다가 잊어먹기도 합니다.
순간적으로 혼돈되어서 잘못 쓰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가르키다 가르치다 같은 경우는 그러한 부분은 좀 더 덜한 편이죠.
문장의 의미가 전혀 다르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는 구별하기가 좀 더 쉽습니다.
가르키다의 경우는 상대방이 잘 모르는일을 알려줄 때 사용을 하거나 누군가에게 지식을 알려줄 때 쓰게 됩니다.
보통 가르치다를 잘못 표현을 할 때 가르키다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정확하게는 가르치다가 맞습니다.
예) 어제 내가 동생에게 방정식을 가르쳤다.
나는 학생들에게 수학을 가르치고 있는 중이다.
내가 너에게 숙제를 가르쳐 줄께
그리고 가르키다는 가리키다를 잘못 사용할 경우도 있습니다.그러면 가리키다는 무엇일까요
가리키다는 손가락이나 여러 사물로 어떤 방향이나 물체 쪽을 향하는것을 일컷습니다.
저 하늘의 달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다.
이쪽 방향으로 오라고 손짓하며 가리쳤다.
내가 손으로 가리키는 곳을 봐라.
정말 헷갈리기 쉬워서 저도 자주 틀리기도 합니다.말을 할 때야 대략적으로 그 의미가 전달이 되니 상관없지만 적어야 할 때나 글로 남겨야 할 때는 이러한 맞춤법은 신경을 써야 하겠죠.
